자외선 차단제, 아침에 한 번 바르면 하루 종일 갈까
자외선 차단제는 아침에 한 번 바르는 것만으로는 하루 종일 효과가 유지되기 어렵습니다. 땀과 피지, 손으로 얼굴을 만지는 일, 마스크와의 마찰로 차단제가 조금씩 지워지기 때문입니다. 야외 활동을 한다면 2~3시간마다 덧바르는 것이 좋다는 안내가 많고, 실내에 주로 머무는 날에도 창가에 오래 있다면 덧바르는 것을 고려하는 것이 좋습니다.
왜 덧발라야 하나요?
자외선 차단제는 피부 위에 고르게 막을 이루어야 제 역할을 합니다. 그런데 시간이 지나면서 땀과 피지에 섞여 흘러내리거나, 손과 옷, 마스크에 닦여 막이 얇아집니다. 물놀이를 하거나 땀을 많이 흘리면 더 빨리 지워집니다. 내수성 표시가 있는 제품도 물에 들어갔다 나온 뒤에는 다시 바르는 것이 좋습니다.
| 상황 | 덧바르기 |
|---|---|
| 실내 위주, 창가 아님 | 상황에 따라 |
| 출퇴근 등 짧은 외출 | 외출 전 덧바르기 |
| 야외 활동 | 2~3시간마다 |
| 땀·물놀이 후 | 닦고 다시 바르기 |
화장 위에는 어떻게 덧바르나요?
화장을 한 상태에서 크림형 차단제를 다시 바르면 화장이 무너지기 쉽습니다. 그래서 화장 위에는 쿠션이나 파우더, 스틱, 스프레이 형태의 자외선 차단 제품을 많이 씁니다. 다만 이런 제품은 양이 적게 발리기 쉬워, 표시된 차단 수치만큼의 효과를 내기는 어려울 수 있습니다. 화장 전 처음 바르는 차단제를 충분한 양으로 꼼꼼히 바르는 것이 기본입니다.
얼마나 발라야 하나요?
자외선 차단 지수는 실험에서 피부 면적당 정해진 양을 발랐을 때 측정한 값입니다. 많은 사람이 실제로는 그보다 훨씬 적게 바르기 때문에, 표시된 수치만큼의 효과를 얻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얼굴 전체에 바를 때는 손가락 두 마디 정도의 양을 기준으로 소개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한 번에 많이 바르기 부담스럽다면 두 번에 나눠 얇게 겹쳐 바르는 방법도 있습니다.
흐린 날과 실내에서도 필요한가요?
자외선은 구름을 어느 정도 뚫고 들어오기 때문에 흐린 날에도 피부에 닿습니다. 자외선 가운데 일부는 유리창을 통과하기도 해서, 창가에 오래 앉아 있다면 실내에서도 영향을 받을 수 있습니다. 그래서 날씨나 장소와 상관없이 아침에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 좋습니다. 겨울철에도 눈에 반사된 자외선이 강할 수 있습니다.
자외선 차단제 말고 함께 할 것은요?
자외선 차단제만으로 모든 자외선을 막을 수는 없습니다. 햇빛이 강한 낮 시간에는 모자와 양산, 선글라스를 함께 쓰고, 가능하면 그늘에 머무는 것이 좋습니다. 긴소매 옷도 피부를 가려 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여러 방법을 함께 쓰면 자외선 차단제에만 기대는 것보다 훨씬 효과적입니다. 자외선 차단 정보는 에서 더 볼 수 있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차단 지수가 높을수록 좋나요?
일상에서는 적당한 지수를 충분히 바르는 것이 더 중요합니다.
아이도 성인용을 써도 되나요?
어린이용이나 순한 제품을 고르는 것이 좋습니다.
자외선 차단제도 지워야 하나요?
네, 하루가 끝나면 세안으로 깨끗이 지우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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