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 화장품과 성분 정보
전성분 읽는 법과 유기농 인증 기준, 피부 타입별 선택을 분야별로 나누어 정리합니다.
분야별 안내
전체 글
더보기 +- 헤어·바디
바디 제품에서 향료를 먼저 확인해야 하는 경우
얼굴 제품은 성분을 꼼꼼히 보면서 바디 제품은 향으로 고르는 경우가 많습니다. 대체로 문제가 없지만, 조건이 겹치면 반응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 전성분 읽기
같은 성분인데 이름이 다르게 적히는 이유
국내 제품과 수입 제품의 성분표를 나란히 놓으면 같은 성분이 다른 이름으로 적혀 있습니다. 찾던 성분이 없다고 생각하고 넘어가는 경우가 생깁니다. 표기 체계가 다릅니다 국내에서는 정해진 한글 표시 명칭을 씁니다.
- 스킨케어
한 번에 여러 개를 바꾸면 원인을 못 찾습니다
계절이 바뀌거나 마음에 드는 제품을 발견하면 루틴을 통째로 바꾸고 싶어집니다. 그런데 그렇게 하면 문제가 생겼을 때 무엇 때문인지 알 수 없습니다.
- 보관·사용기한
개봉 후 사용기간을 정하는 것은 결국 온도입니다
용기 뒷면에 열린 뚜껑 그림과 숫자가 있습니다. 12M이면 개봉 후 12개월이라는 뜻입니다. 그런데 이 숫자는 보관이 정상일 때의 기준입니다. 두 가지 날짜가 있습니다 둘 중 먼저 오는 쪽이 기준입니다.
- 헤어·바디
두피는 얼굴과 같은 피부인데 기준이 다른 까닭
두피도 피부입니다. 그런데 얼굴에 쓰는 기준을 그대로 옮기면 어긋납니다. 조건이 다르기 때문입니다. 유분량과 노출 조건이 다릅니다 두피는 얼굴보다 피지선이 많고 모발에 덮여 있습니다.
- 자외선 차단
자외선 차단제, 적게 바르면 표시된 수치가 안 나옵니다
제품에 적힌 SPF와 PA 수치는 정해진 양을 발랐을 때의 시험 결과입니다. 실제로 그만큼 바르는 사람은 많지 않습니다. 그래서 같은 제품을 써도 결과가 달라집니다.
- 클렌징
세안 후 당긴다면 클렌징부터 의심하세요
보습 제품을 바꿔도 계속 건조하다면, 원인이 그 앞 단계에 있을 수 있습니다. 세정이 과하면 아무리 좋은 크림을 발라도 밑 빠진 독입니다.
- 스킨케어
묽은 것부터 바르라는 말, 어디까지 맞나
스킨케어 순서를 물으면 대부분 "묽은 것부터"라고 답합니다. 대체로 맞는 말이지만, 이 규칙만 외우면 헷갈리는 경우가 생깁니다. 왜 그런 순서인지 알면 예외도 판단할 수 있습니다.
- 피부 타입
무향과 무첨가는 같은 뜻이 아닙니다
민감성 피부라면 "무향", "무첨가", "저자극" 같은 문구를 보고 손이 갑니다. 그런데 이 표현들은 서로 다른 것을 뜻하고, 어떤 것은 생각보다 느슨합니다.
- 유기농 인증
인증 마크마다 함량 계산이 다릅니다
"유기농 95%"라고 적힌 제품 두 개가 있습니다. 같은 뜻일까요. 아닙니다. 무엇을 분모로 삼았는지에 따라 전혀 다른 이야기가 됩니다.
성분으로 고르는 5단계
광고 문구 대신 표시사항을 기준으로 삼으면 실패가 줄어듭니다.
- 1
전성분 앞쪽 대여섯 개를 먼저 읽는다
함량이 많은 순으로 적는 것이 원칙이라 앞쪽 성분이 제품의 성격을 결정합니다. 정제수 다음에 무엇이 오는지만 봐도 보습 중심인지 세정 중심인지가 갈립니다. 1% 이하 성분은 순서를 지키지 않아도 되므로 뒷부분 순서로 함량을 짐작하지는 마세요.
확인할 것 · 정제수 다음 성분 · 앞쪽 5~6개 · 1% 이하 구간
- 2
인증 마크는 기관과 계산 기준까지 본다
같은 "유기농 95%"라도 전체 원료가 분모인지, 물과 미네랄을 뺀 식물성 원료만 분모인지에 따라 뜻이 완전히 달라집니다. 마크의 그림만 보지 마시고 인증 기관 이름과 표기된 기준을 함께 확인하세요. 인증 없이 문구만 있는 경우도 흔합니다.
확인할 것 · 인증 기관명 · 함량 기준 · 인증번호 유무
- 3
내 피부가 반응했던 성분을 목록으로 둔다
천연이라고 자극이 없는 것은 아닙니다. 식물 추출물이나 에센셜 오일에 반응이 나타나는 경우도 있습니다. 좋았던 제품과 맞지 않았던 제품의 전성분을 모아 두면 공통 성분이 보입니다. 브랜드보다 이 목록이 훨씬 정확한 기준이 됩니다.
확인할 것 · 맞았던 제품 · 안 맞았던 제품 · 공통 성분
- 4
새 제품은 좁은 부위에 먼저 써 본다
팔 안쪽이나 귀 뒤에 소량을 바르고 하루 이상 지켜본 뒤 얼굴에 쓰는 순서를 권합니다. 특히 여러 제품을 한꺼번에 바꾸면 문제가 생겼을 때 원인을 못 찾습니다. 하나씩 바꾸고 며칠 간격을 두는 편이 결과적으로 빠릅니다.
확인할 것 · 테스트 부위 · 관찰 기간 · 한 번에 하나만 교체
- 5
개봉일을 적고 보관 장소를 정한다
용기의 열린 뚜껑 그림 옆 숫자가 개봉 후 사용 개월 수입니다. 12M이면 12개월인데, 이는 보관이 정상일 때 기준입니다. 온도와 습도가 높은 욕실에 두면 더 짧아지고, 방부 성분을 줄인 제품일수록 영향이 큽니다. 개봉일을 용기에 적어 두면 헷갈리지 않습니다.
확인할 것 · 개봉 후 개월 수(M) · 보관 온도 · 개봉일 표기
성분과 인증, 자주 묻는 질문
표시만 보고는 알기 어려운 부분을 모았습니다.